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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일 국회소통관에서 광장청년들이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를 하고 있다. 가운데가 손솔 전 진보당 대변인 © 성남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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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솔’ 전 진보당 대변인 , 30세 최연소 국회의원 탄생
개혁신당, 이준석 국회 제명안 표결에 따라 명운이 갈릴 듯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첫날인 지난 4일 위성락·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의원(비례대표)을 각각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과 대변인으로 지명함에 따라 진보당이 원내 단독 제4당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손솔 전 진보당 대변인과 최혁진 문재인 정부 청와대 사회적경제비서관이 이들의 비례대표 의원직을 승계하는 데 따른 것이다.
작년 4월 22대 총선에서 민주당 등은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을 구성한 뒤 비례대표를 공천해 14명의 비례대표 의원을 배출했다. 비례대표 순번 15번이던 손 전 대변인은 이번 인사에 따라 의원직을 승계받아 22대 국회 최연소 의원(30세)이 될 전망이다.
‘손솔 전 대변인은 이화여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대통령 선거기간 ‘다만세’(다시만날세계)라는 이재명 청년 선거운동본부에서 일익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윤석열 탄핵 운동시, 퇴진광장에서 자원봉사자를 조직 활동해 눈길을 끌었다.
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이 지난해 합당해 그의 현재 당적은 민주당이지만 제명 요청 후 진보당으로 복당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많다. 이 경우 진보당 의석수가 4석으로 늘어 공동 제4당(각 3석)인 개혁신당보다 의석수가 많아진다. 진보당이 민주당, 국민의힘, 조국혁신당에 이어 원내 단독 제4당이 된다.
진보당이 원내 4당으로 부상하면 노조법 2.3조개정, 노란봉투법 추진 등 정책 영향력도 더 강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개혁신당은 원내 5당으로 밀려나 입지가 좁아질 수 있다.
한편,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의 국회제명안 청원이 6월 8일 3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국회제명안 표결에 따라 개혁신당의 명운도 크게 변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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