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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 야4당, 미국의 이란공습 걍력 규탄

김영욱 | 기사입력 2025/06/23 [18:40]
종합/정치
개혁 야4당, 미국의 이란공습 걍력 규탄
기사입력: 2025/06/23 [18:40] ⓒ 성남피플
김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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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 야4당 미국이 핵 비확산체제를 허물고 있다.”

23일 미국의 이란공습 규탄 기자회견 개최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윤종오 진보당 원내대표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는 23일 오후 4기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제법을 위반한 미국의 이란 공습을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핵시설에 대한 무력공격은 국제법상 금지되어 있고미국이 자국에 대한 직접적인 무력공격이 발생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란 본토를 공격한 것은 유엔 헌장 2조 4항과 51조 위반이다또한 미국은 이란에게 핵협상을 위해 2주 간의 시간을 주겠다고 약속한 후 이틀만에 핵시설을 폭격했다미국의 이번 공격은 정당성이 결여된 불법 침공으로 모든 책임은 미국에 있다.”고 강조했다.

 

▲ 개혁 야4당이 2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의 이란공습을 규탄하고 있다.발언자는 진보당 윤종오 원내대표  © 성남피플



또한 이들은 미국은 완벽한 사찰 시스템을 통해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하지 못하도록 보장할 수 있다는 IAEA와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하지 않고 있다고 평가한다는 미국 국가정보국의 보고를 무시하고 이란 핵시설에 대한 군사공격을 감행했다아비스 골루 이란 국회 외교정책위원장은 공습 직후 이란이 핵확산 금지조약을 탈퇴할 법적 권리를 갖는다고 언급했다미국이 핵 비확산 체제의 기초를 허물어뜨리고 있는 것이다.”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이번 공격으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할 가능성이 있다며서민경제에 영향을 최소화하고이란과 이스라엘을 비롯한 중동에 있는 자국 국민과 공관원 보호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며 정부의 대책을 요구했다.

 

4당은 중동의 안정과 현 사태에 대한 평화로운 해결을 위해 국회가 중동사태 평화적 해결 촉구 결의안을 채택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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