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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 @사진출처 청와대 ©성남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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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만료를 예고한 가운데, 서울 강남권과 한강 벨트를 중심으로 아파트 매물이 늘어나고 있다.
3일 부동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지난달 23일과 이날 서울 아파트 매물을 비교한 결과 25개 자치구 중 16곳의 매물이 늘어났다. 이 기간 서울 전체 매물은 5만6,219건에서 5만7,850건으로 1,631건(2.9%) 증가했다.
이 대통령이 다주택자를 겨냥한 부동산 메시지를 잇달아 내놓자,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관망세를 유지해 온 다주택들이 흔들리기 시작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서울 내에서도 매물이 가장 많이 늘어난 자치구는 송파구다. 불과 열흘 새 10.4% 증가해 이날 기준 매물이 3,896건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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