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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연령 31세, 40여명 선거출마 하는 진보당

진보당 2030후보단 '챌린저스' 발대식 개최

김영욱 | 기사입력 2026/02/20 [19:37]
종합/정치
평균연령 31세, 40여명 선거출마 하는 진보당
진보당 2030후보단 '챌린저스' 발대식 개최
기사입력: 2026/02/20 [19:37] ⓒ 성남피플
김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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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연령 31세' 진보당 2030후보단 '챌린저스' 발대식 개최>  © 성남피플



"6.3 지방선거, 이제 우리의 시간!" 진보당은 2월 12일(목) 오후 6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6·3 지방선거에 출마할 2030후보단 ‘챌린저스(Challengers)’ 발대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 손솔 국회의원, 한가선 조국혁신당 중앙청년위원장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출마를 준비 중인 2030청년후보들이 함께 자리하였습니다. 이번 6·3 지방선거에 전국적으로 40여 명의 진보당 2030후보가 출마합니다.

 

평균 연령은 만 31세이며, 최연소 후보는 만 19세의 정근효 후보입니다. ‘챌린저스’로 이름 붙여진 이번 2030후보단에는 윤석열 탄핵 광장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민주주의를 지켜낸 ‘광장사회자’ 박지하·김인애·이지희, 청년진보당 홍희진 대표, ‘키세스 사진’의 주인공 천승훈 등 다양한 사회운동의 현장에서 활동해온 청년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광장을 넘어 지방의회에서 구조적 변화를 만들어갈 새로운 도전자들로 소개되었습니다.

 

김재연 상임대표는 축사를 통해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고 여러분의 도전을 마음껏 하시라”며 “진보당은 2030후보들의 도전을 무조건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청년 정치가 중심으로 서야 한다고 강조하며 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였습니다.

 

손솔 국회의원은 “국회에서 챌린저들의 탄탄대로를 미리 닦아두겠다”며 “진보당 청년 국회의원으로서 여러분이 너무 자랑스럽다”고 밝혔고, 한가선 조국혁신당 중앙청년위원장 또한 청년 정치 세력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연대의 뜻을 전하였습니다.

 

청년진보당 홍희진 대표는 ‘챌린저스’ 소개 발언에서 “‘돈도 빽도 없는’ 평범한 사람들이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세상을 바꿔낸 멋진 사람들”이라고 후보들을 소개하며 “12.3 내란으로부터 우리의 일상과 공동체를 지켜낸 것은 그 어떤 판사도, 국회의원도 아닌 평범한 사람들의 힘이라고 확신한다”며 “도전자들은 윤석열 탄핵 이후에도 우리 사회에는 아직 바뀌어야 할 것이 많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꼈기에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진보당의 2030후보 지원방안에 대해 “개혁신당의 99만원 정치실험이 반가웠지만, 진보당은 99만 원조차 받지 않고 2030후보들에게 드린다”며 “김재연 상임대표를 위원장으로 하는 청년기금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2030후보들의 도전을 지원하기 위한 2억 원 규모의 청년디딤돌기금을 조성했다”, “모든 청년 후보들에게 기탁금은 물론이고 최대 400만 원까지 선거비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진보당은 이를 통해 자금과 조직 기반의 한계로 정치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구조적 진입 장벽을 실질적으로 낮추겠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최연소 뉴욕시장 조란 맘다니를 탄생시킨 미국 민주사회주의자들(DSA) 멤버들의 축사 영상도 상영되었습니다. 이들은 청년 정치의 도전과 지방권력 교체의 경험을 공유하며 진보당 2030후보단 ‘챌린저스’의 출발을 응원하였습니다.  

▲ <'평균연령 31세' 진보당 2030후보단 '챌린저스' 발대식 개최>  © 성남피플



또한 2030후보 지원방안 발표, ‘챌린저스’ 메인 포스터 공개, 청년후보 자기소개 발언, 공동 선언문 낭독이 이어지며 청년 정치의 새로운 출발을 공식화하였습니다. 진보당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6·3 지방선거를 청년 정치 도약의 분기점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밝히며, 광장을 넘어 지방의회로 나아가는 2030후보단 ‘챌린저스’가 지역에서부터 민주주의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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