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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노점상연합회, "분당구청의 도를 넘는 노점상 단속 중단 촉구" 시위

성남피플 | 기사입력 2026/02/24 [12:38]
지방자치
성남노점상연합회, "분당구청의 도를 넘는 노점상 단속 중단 촉구" 시위
기사입력: 2026/02/24 [12:38] ⓒ 성남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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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노점상연합회 김병준 성남지역장이 노점단속 중단을 촉구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 성남피플



김병준 지역장"현재의 과한 노점단속이 신상진 시장의 비호없이 가능하겠냐? 

참석자들, “분당구청장 물러나라, 생존권 보장하라연호

 

 

성남노점상연합회(전국노점상연합회 김병준 성남지역장)가 성남 분당구의 '과한 노점상 단속'을 비판하며 시위를 벌였다.

 

224일 오전 9, 성남 분당구청 앞에서 진행된 집회에서 김병준 성남지역장은 분당구의 노점상 단속이 도를 넘고 있다며 이 추운 겨울을 어떻게 이겨나가라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특히, ”성남 분당의 노점상들은 구청의 행정에 협조하고 있으며 주변의 환경, 이동 시민의 편의를 고려해 생계형 영업을 하고 있음에도 분당구청 측이 사진만 찍어 분당경찰서에 고소 고발을 남발하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분당 구청측의 단속이 도를 넘었다고 비판했다.

 

김 지역장은 분당구청의 과한 단속과 경찰에 고발조치 남발은 이대엽 전 시장때나 있었던 일신상진 시장의 지시가 없이 어떻게 가능하겠냐?“225, 성남시청앞 집회를 통해 강력히 항의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 성남노점상연합회 회원들이 분당구청에 항의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 성남피플



이날 집회에서 연대 발언에 나선 진보당 수정, 분당 지역위원회 현지환, 강희정 위원장은 

노점상을 양성화하지는 못할망정 추운 겨울 과한 단속은 노점상 하시는 분들을 길거리로 한번 더 내쫓는 일이라며 진보당이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 이날 집회에 진보당 현지환 수정지역위원장과 강희정 분당지역위원장이 함께 연대하고 있다.  © 성남피플



성남노점상연합회는 노점상 단속 중단, 분당구청의 경찰 고발 취소, 분당구청장과 면담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성남노점상연합회는 분당구청장과의 면담 신청을 여러차례 했음에도 이를 무시하는 것은 노점상 하시는 분들을 성남시민을 보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구청장 면담과 대화로 순리대로 문제를 풀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노점상연합회는 88올림픽을 계기로 시작된 노점상 철거에 맞서 노점상의 생존권 수호, 도시 빈민 발생 구조 개혁, 사회 안전망 확보를 목적으로 결성된 단체다. 노점상 단속 대응, 생계보호 특별법 제정, 벌금이 아닌 합법적으로 세금을 내는 합법적 영업권 보장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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