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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장지화 북콘서트, “함께 평등의 사과나무 꽃피우자”

김영욱 | 기사입력 2026/03/02 [18:59]
지방자치
진보당 장지화 북콘서트, “함께 평등의 사과나무 꽃피우자”
기사입력: 2026/03/02 [18:59] ⓒ 성남피플
김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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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28일 오후 5시 성남호남향우회 회관에서 열린 진보당 장지화 공동대표의 '장지화의 사과나무 아래서' 북콘서트 에서 참석들이 함께 하고있다.  © 성남피플



 

- 정책에세이 장지화의 사과나무 아래서출판기념회, 시민 500여 명 참여

- 손솔 국회의원, 효림 스님, 이주형 목사 등 각계 인사 대거 참석

 

장지화 진보당 공동대표는 지난 28일 오후 5, 성남 호남향우회 강당에서 정책 에세이 장지화의 사과나무 아래서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현지환 진보당 수정구 지역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북콘서트는 지역 주민과 시민단체 관계자, 노동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진보당 손솔 의원, 효림 스님, 전만규 전 매향리사격장폐쇄 주민대책위원장, 김미희 전 국회의원, 최병주 성남이로운재단 이사장, 이주형 주민교회 담임목사를 비롯해 성남 지역의 종교·협동조합·의료·상공·노동·교육·여성·복지·장애인 단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영상을 통해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계기로 사회운동에 투신한 장지화 공동대표의 활동을 소개하고, 저서의 주요 내용을 낭송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저자와의 대화에서 장 대표는 책 제목을 사과나무 아래서로 정한 이유에 대해 작지만 꼭 필요한 일을 하고 싶어 직접 만든 어린이 작은 도서관의 이름이 사과나무였다고 밝혔다. 이어 스피노자의 격언을 인용하며 성남 시민과 함께 평등의 사과나무를 심고,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향한 의지를 책 속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 장지화 공동대표가 인사말을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 성남피플

 

특히 주거 혁명을 강조한 배경에 대해 성남 수정·중원구의 재개발·재건축으로 인해 원주민이 쫓겨나는 현실이 안타깝다 공공주택 확대를 통해 모두가 자기 집에서 따뜻하게 살 수 있는 주거 혁명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성남시의료원의 운영 방향에 대해 신상진 시장의 대학 위탁 정책을 폐기하고, 공공성을 높여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의료원을 만들겠다고 단호한 의지를 밝혔다.

 

행사 중간에는 장 대표가 충남에서 교육 활동 중 인연을 맺은 최양다음 씨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노래 일어나’, ‘조율등을 함께하며 열기를 더했다.

 

장 공동대표는 마무리 인사를 통해 역사의 전진은 늘 진보의 가치에 있다정치는 외롭고 취약한 곳에 가장 먼저 닿는 울타리가 되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또한 땀의 가치가 권리가 되는 노동 존중 사회, 차별 없는 사회, 청년의 미래가 숨 쉬는 나라를 위해 성남에 평등의 사과나무를 계속 심고 그 열매를 모두와 나누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지화 공동대표는 지역 풀뿌리 여성정치인이다. 2000년 민주노동당 창당멤버인 그는 성남에서 푸른학교와 사과나무작은도서관, 성남여성회를 만들고 성남시 초등학교 학부모회 회장을 맡으며 여성과 돌봄 의제를 발굴해 왔다. 2015년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으로부터 성남형교육 유공자상을 받았다.

또한 민주노동당 여성위원회부터 지금까지 여성 교육전문가로 최근에 성공회대 실천여성학 석사를 받았다. 현재 진보당 공동대표 겸, ‘집걱정없는나라만들기특별위원회부위원장을 맡아 공공주택 확대를 통한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진보당 손솔 국회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 성남피플

 

▲ 손솔의원과 효림스님, 전만규 전 매향리 미군폭격장 폐쇄 주민대책위원장이 함게 하고 있다.  © 성남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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