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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4일 장지화 진보당 공동대표가 성남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성남중원구선거관리위원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성남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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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에서 시민의 삶을 지키는 정치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갈 터...”
- 이란 여학생 175명 사망 추도 “전쟁을 당장 멈춰라”
3월 4일 오후, 장지화 진보당 공동대표가 성남시 중원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성남시장 예비후보 등록 절차를 마쳤다.
예비후보 등록에 즈음하여 장지화 후보는 페이스북 글을 통해 이란의 전쟁 상황을 언급하며 지방선거를 치를 수밖에 없는 소회를 밝혔다.
장 후보는 “‘학교 간 소녀들’의 장례식이 있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정치 세력은 지역 패권과 경제적 이득을 취하기 위해 이란을 침공했고, ‘학교 간 소녀들’ 175명은 그렇게 죽었습니다. 다른 나라의 일이지만 도대체 정치란 무엇인가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권력과 이익을 위해 사람을 희생시키는 것이라면, 그것은 정치가 아니라 폭력입니다. 전쟁을 당장 멈추어야 합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정치는 사람을 살리려고 하는 것이고, 특별히 더 외롭고 취약한 곳에 먼저 닿아 시민을 보호하는 울타리가 되어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한국의 기득권 정치는 여전히 ‘시민’을 위한 울타리보다는 정치인 자신의 ‘권력’을 위해 질주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아이들의 안전, 서민들의 생활, 청년들의 미래가 정치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저는 오늘 예비후보 등록을 하면서 성남에서 시민의 삶을 지키는 정치, 함께 잘 먹고 잘 사는 정치를 위해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장지화 후보는 지역 풀뿌리 여성정치인이다. 2000년 민주노동당 창당멤버인 그는 성남에서 푸른학교와 ‘사과나무’작은도서관, 성남여성회를 만들고 성남시 초등학교 학부모회 회장을 맡으며 여성과 돌봄 의제를 발굴해 왔다. 2015년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으로부터 성남형교육 유공자상을 받았다.
또한 민주노동당 여성위원회부터 지금까지 여성 교육전문가로 최근에 성공회대 실천여성학 석사를 받았다. 현재 진보당 공동대표 겸, ‘집걱정없는나라만들기특별위원회’부위원장을 맡아 공공주택 확대를 통한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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