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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장지화, 안철수 의원에 “한반도 전쟁고취·707특임단 복권 발언, 의원직 사퇴하라“

김영욱 | 기사입력 2026/03/09 [13:55]
종합/정치
진보당 장지화, 안철수 의원에 “한반도 전쟁고취·707특임단 복권 발언, 의원직 사퇴하라“
기사입력: 2026/03/09 [13:55] ⓒ 성남피플
김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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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당 장지화 공동대표가 9일 오전,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성남피플



-안철수 의원의 망발 정치, “국민 생명 볼모로 한 외환유치 (外患誘致) 행위

-‘김정은 참수운운하며 707특임단 복권 시도는 제2의 내란 획책

 

 

성남시장 후보로 출마 선언한 진보당 장지화 공동대표가 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의 외환유치페이스북 발언을 비판하며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장 공동대표는 중동 전쟁으로 경제 국난의 시기에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지난 4SNS에 올린 게시글을 보고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안 의원은 글에서 이란 문제가 해결되면 다음은 북한이기 때문입니다. 말뿐인 비핵화가 아니라 김정은 지도부를 물리적으로 교체하는 가능성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에서 참수작전(Decapitation Strike)을 직접 수행할 부대, 707특수임무단은 만신창이가 되어 있습니다라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참수 작전을 운운하고, “지금부터라도 707특임단에 씌워진 계엄의 오명을 벗겨내야만 합니다라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장 공동대표는 이는 두 가지 측면에서 매우 위험한 발상이라며, 하나는 미국에 북한 공격을 주문하는 외환유치 행위이며, 다른 하나는 내란 주요 임무에 종사한 707특수임무단의 복권을 시도하는 제2의 내란 행위라고 규정했다.

 

국민의힘당의 지지율이 20% 아래로 곤두박질친 것은 절윤하지 못한 국민의힘 자신에 있으며 안철수 의원의 시대착오적 망발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정치인의 망발에는 다른 처방이 있을 수 없다. 약으로 처방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안 의원이 성남 국회의원이라는 사실이 성남시민 앞에 부끄럽다"며 "안철수 의원은 지금이라도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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