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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홍성규, "미국의 내정간섭 앞잡이로 나선 장동혁!"

성남피플 | 기사입력 2026/04/23 [16:42]
지방자치
진보당 홍성규, "미국의 내정간섭 앞잡이로 나선 장동혁!"
기사입력: 2026/04/23 [16:42] ⓒ 성남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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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 내고, "모든 후보자 사퇴하고 매국정당 국민의힘 즉각 해산해야!"
 
홍성규 진보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23일, 성명을 내고 "미국의 내정간섭 앞잡이로 나선 장동혁! 매국정당 국민의힘 즉각 해산하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미국 하원 공화당 의원들이 쿠팡 등 미국 기업에 대한 차별적 규제를 중단하라는 서한을 보내 국민적 공분이 높은 가운데, 해당 서한을 주도한 인물 가운데 한 명이 장동혁 대표가 이번에 미국에서 만난 대럴 아이사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인 것으로 확인된 것이다. 
 
홍성규 후보는 "김민수 최고위원과의 당혹스러운 인증샷으로 이른바 '우정여행'이 아니었느냐는 말까지 돌았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미국행 목표가 속속 확인되고 있다"며 "노골적으로 내정간섭을 읍소하러 간 것이다.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주권을 능멸하는, 절대로 조금도 용납할 수도, 용납해서도 안 되는 일이다. 장동혁 대표, 도대체 어느 나라 사람이냐"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오죽하면 내란본당 국민의힘 내에서도 비판이 쇄도하고 '절장선언'이 잇따르자 장동혁 대표는 오늘 아침 "후보자가 해당 행위를 하면 즉시 교체하겠다"는 엄포까지 놓았다"며 "순서가 틀렸다. '정당이 매국 행위를 하면 즉시 해산부터 하는 것'이 순서"라고 꼬집었다. 
 
마지막으로 "국민의힘은 내란본당인 동시에 매국정당이다. 대한민국 정치판에 끼어들 자격조차 없다"며 "주권자 우리 국민들의 이름으로, 모든 후보자의 즉각 사퇴와 해산을 강력히 명한다"고 일갈했다. 
 
장동혁 대표는 해당 서한 관련 기사를 22일 SNS에 올리며 "방미 기간 내내 미국 인사들이 물었다. ‘왜 한국 정부는 동맹국인 미국 기업을 차별하고 중국 기업들과 붙으려 하는 겁니까. 트럼프에게 ‘김정은보다 이재명이 더 미운 이유’"라고 주장한 바 있다. 
 
한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3일 아침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방선거가 41일 앞으로 다가왔다. 기강이 무너진 군대로는 전투에서 절대 이길 수 없다"며 "후보자가 해당 행위를 하면 즉시 교체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하다 하다 후보들 겁박까지 하나. 차라리 미국 가시라"고 즉각 반박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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