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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당 홍성규, "광역·기초 42명 전원 당선이 목표!" © 성남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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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맞아 개소식 순회하며, "진보당의 선전여부가 이번 선거의 역사적 의미!"
홍성규 진보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본선거등록을 앞둔 마지막 주말인 9일, 경기도 곳곳의 진보당 후보자 개소식을 찾아 인사하고 선거 승리를 함께 다짐했다.
이날 오전 11시에는 한미경 화성시의원 후보자 개소식, 오후에는 이종문 부천시의원 후보자, 현지환 성남시의원 후보자의 개소식이 각각 열렸다. 한미경 후보자의 개소식에는 최근 동탄으로 이주한 손솔 진보당 국회의원도 함께 했다.
홍성규 후보는 "누구나 저를 보면 빠짐없이 묻는 질문이 이번 선거에서 진보당의 목표가 무엇이냐는 것"이라며 "다시 한번 정확히 말씀드리건데, 비례까지를 모두 포함한 광역의원 9명, 기초의원 33명 등 모두 42명의 진보당 후보들이 전부 당선되는 것이 명확한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진보당의 기초의원 33명이 모두 당선되어도 경기도 전체 기초의원 472명 중 고작 7%에 불과하다. 사실은 죄송스러운 말씀 먼저 드려야 순서다. 왜냐하면 진보당 후보들이 출마하는 곳이 21개 시군 뿐이기 때문이다. 전체 31개 시군 중 10곳에는 진보당 후보를 준비하지 못했다"며 "거대양당 외에 최소한 진보당이 7% 정도는 들어가주어야 제대로 된 정치개혁, 민생정치가 가능하지 않겠나. 그러니 주변에 진보당 후보가 있다면 무조건 전폭적으로 응원해주시라. 이번 지방선거의 진짜 의미는 진보당의 선전 여부에 달려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얼마 전에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까지 넘어간 끝에 가까스로 확정된 선거구 관련해서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최소한 180일 이전에는 규칙을 정비하라는 현행법조차 거대양당은 가볍게 묵살하며 엊그제 고작 1달을 앞두고서야 겨우 선거구획정이 이뤄졌다. 모두 다 법을 우습게 여기며 기득권을 지키겠다는 거대양당의 탐욕으로부터 비롯된 작태"라며 "이렇듯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이 되어버린 이번 선거에서 결국 정치를 다시 제대로 바로세울 유일한 힘은 주권자 국민에게 오롯이 돌려졌다. 민심을 제대로 대변할 의회를 위하여 진보당에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일에서야 겨우 인천시와 경기도 구·시·군의원 선거구의 명칭·구역 및 의원정수에 관한 규칙을 의결했다. 국회의 공직선거법 개정 절차가 대책 없이 늦어지고, 선거구 획정안을 최종 의결하는 경기도의회가 파행하는 등 정치권의 무능과 무책임 때문이다.
한편, 진보당은 광역비례의원 후보자도 일찌감치 당원들의 총투표로 선출을 확정지은 상황이다. 학교급식실에서 20년간 일해온 학교비정규직 노동자 박화자 후보가 1번, 택배노동자 이송범 후보가 2번, 여성청년 유매연 후보가 3번, 마트노동자 김동우 후보가 4번으로 각각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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