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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마친 장지화 후보 “혼탁 선거 비판…신상진·김병욱에 ‘3자 토론’ 긴급 제안”

김영욱 | 기사입력 2026/05/29 [12:51]
종합/정치
사전투표 마친 장지화 후보 “혼탁 선거 비판…신상진·김병욱에 ‘3자 토론’ 긴급 제안”
기사입력: 2026/05/29 [12:51] ⓒ 성남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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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평2동 투표소에서 사전투표 하고 있는 장지화 후보  © 성남피플

 


- “진보당에 주는 표는 이재명 성남시바로 세우고 시정 감시할 가장 강력한 견제구

- 태평2동 투표소에서 사전투표 마쳐민선 8기 독단·파행 심판하고 시민주권시대 열 것

- 거대 양당 고발전으로 얼룩진 혼탁 선거 비판긴급 언론사 주최 3자 토론촉구

 

 

장지화 진보당 성남시장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 투표를 마치며, 자신의 SNS를 통해 거대 양당 후보들의 진흙탕 고발전을 강도 높게 비판하고 성남시의 미래를 위한 긴급 3자 끝장 토론을 전격 제안했다.

 

장 후보는 우선 최근 격화되고 있는 신상진, 김병욱 두 후보 간의 법적 공방을 정조준했다. 장 후보는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할 선거가 유감스럽게도 거대 양당 후보의 고발전으로 혼탁해지고 있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현재 성남시장 선거는 분당재건축 공공기여금문제를 둘러싸고 신상진 후보 측이 김병욱 후보를 허위 날조, 김병욱 후보 측은 신상진 후보를 무고의 죄로 맞고발하며 전면전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장 후보는 정책에 대한 이해와 시시비비는 시민들이 보고 판단하는 것이라며, “이러한 혼탁 선거와 소모적인 상호 비방을 막기 위해 긴급 언론사 주최 3자 토론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그는 양당 후보를 향해 상호 비방과 고발전을 당장 멈추고, 시민들이 후보들의 정책과 공약을 제대로 검증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끝장 토론에 당당히 동참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이어 장 후보는 이번 선거의 본질이 심판시민 주권의 회복에 있음을 분명히 했다. 장 후보는 이번 투표는 단순한 선거가 아니라, 국민을 무시하고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내란정당을 확실하게 심판하고 진짜 시민주권시대를 활짝 여는 준엄한 명령의 날이라고 정의했다.

 

 

특히, 현 신상진 시장의 민선 8기 성남시정을 향해 날 선 비판을 쏟아냈다. 장 후보는 지금의 민선 8기 성남시는 거꾸로 가는 행정과 독단, 그리고 시의회의 파행으로 얼룩져 시민의 자부심을 무참히 짓밟고 있다, “이번 사전투표와 본투표를 통해 민선 8기의 파행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장 후보는 진보당과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며 강력한 견제론을 펼쳤다. 장 후보는 시민 여러분, 견제 없는 권력은 오만해지기 마련이라며, “이번에 우리 진보당에게 보내주시는 한 표는, 과거 시민이 주인이었던 이재명의 성남시를 다시 올바르게 세우고 시정을 바른 길로 인도할 가장 강력하고 매서운 견제구가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덧붙여 가장 선명하게 싸우고, 가장 확실하게 시민의 삶을 지킬 장지화와 진보당을 선택해 달라, “오늘과 내일 진행되는 사전투표에 꼭 참여하셔서 성남을 다시 시민의 품으로 돌려놓는 위대한 시민의 힘을 보여달라. 투표해야 진정으로 성남의 주인이 된다고 투표 참여를 거듭 독려했다.

 

한편, 장지화 후보의 이번 '3자 끝장 토론' 제안으로 고발전 양상으로 치닫던 성남시장 선거 판세가 정책 대결 국면으로 전환될 수 있을지 지역 정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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