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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인수위, 기획재정분과 이미지 © 성남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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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혁신·포용’ 슬로건 내걸고 15일 공식 출범
- 성남중원 이수진 의원, ‘사회복지분과 위원장’ 맡아
- 현역 국회의원 대거 전면 배치…정책·실행력 중심의 매머드급 구성
[성남피플=김영욱 기자] 민선 9기 경기도정을 설계할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도지사직 인수위원회 격인 ‘공정·혁신·포용 경기준비위원회(이하 경기준비위)’가 공식 출범한 가운데, 도정 청사진을 그려낼 6개 핵심 분과위원회의 인선 명단이 공개됐다.
이번에 발표된 분과위원회는 정책조정, 기획재정, 경제, 도시주거, 사회복지, 행정혁신 등 총 6개 분야로 구성됐다. 특히 각 분과의 수장과 핵심 보직에 의정 경험이 풍부한 전·현직 국회의원과 현장 전문가들을 전면 배치해 ‘실행력 중심’의 매머드급 진용을 갖췄다는 평가가 나온다.
성남 지역 정가의 관심은 단연 ‘사회복지분과’에 쏠리고 있다. 성남시 중원구를 지역구로 둔 이수진 국회의원이 사회복지분과 위원장으로 임명되면서, 민선 9기 경기도의 따뜻한 포용 정책과 복지 로드맵 수립을 성남 지역 의원이 주도하게 됐다. 사회복지분과 부 위원장에는 이기헌(고양병)·김남희(광명을) 의원을 비롯해 나성웅 초대 질병관리청 차장, 정형선 연세대 명예교수 등 보건·복지 분야의 거물급 전문가들이 함께 포진해 정책의 전문성을 더했다.
다른 핵심 분과 역시 중진 및 정예 의원들이 키를 잡았다. ▲정책조정분과는 윤후덕(파주갑) 의원 ▲기획재정분과는 이광재(하남갑) 의원 ▲경제분과는 백혜련(수원을) 의원 ▲도시주거분과는 이소영(의왕과천) 의원 ▲행정혁신분과는 권칠승(화성병) 의원이 각각 분과장을 맡아 이끈다.
부 분과장진에도 김승원(수원갑), 김용민(남양주병), 김성회(고양갑), 이건태(부천병), 이상식(용인갑) 등 경기도 각 지역구의 현역 의원들과 학계·연구기관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시군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다질 것으로 보인다.
경기준비위 측은 “이번 인선은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실행으로 증명하겠다는 추미애 당선인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며, “공정에 기반해 혁신으로 성장하고, 그 성과가 포용으로 이어지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분과별로 촘촘한 도정 인수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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