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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노동자 5명, MBK 본사 로비 연좌 농성

김영욱 | 기사입력 2026/07/10 [18:45]
노동/건강
홈플러스 노동자 5명, MBK 본사 로비 연좌 농성
기사입력: 2026/07/10 [18:45] ⓒ 성남피플
김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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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플러스 노동자 5명, MBK 본사 로비 연좌 농성 장면  © 성남피플



투기자본 MBK 퇴출하고 김병주를 구속하라!”

 

홈플러스 망친 MBK 퇴출과 김병주 구속 요구

MBK측의 화요일 면담 약속 및 점거 풀어달라 요청에 농성 중단

MBK 2000억 지원, 회생절차 항고 요구 예정

 

 

710일 오전 11, 안수용 홈플러스지부장을 비롯한 5명의 홈플러스 노동자들이 MBK본사가 있는 광화문D타워 로비에서 연좌농성을 진행하였다.

 

 

이들은 홈플러스를 망친 주범은 MBK와 김병주라며 수많은 노동자와 입점주들에게 큰 피해를 끼치며 피눈물을 나게 만든 투기자본 MBK를 퇴출하고 김병주를 구속할 것을 요구했다.

 

73, 법원의 홈플러스 회생절차 폐지 결정 이후 이제 항고기간이 열흘도 남지 않은 시점이지만 MBK는 여전히 책임을 미루고 홈플러스를 살리기 위한 어떠한 역할도 하지 않고 있다.

 

 

이에 분노한 홈플러스 노동자들이 홈플러스 먹튀 주범 MBK!나와라, 김병주!’, ‘투기자본 MBK퇴출! 김병주 구속하라!’고 외치며 MBK 본사 로비에서 연좌농성을 시작했다.

 

▲ 홈플러스 노동자 5명, MBK 본사 로비 연좌 농성중 경비인력에게 끌려나가고 있다.  © 성남피플



 

이후 안수용 지부장 등 노동자 3명은 로비 카드출입구를 뛰어넘어서 사무실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앞에서 연좌를 하였다. 이 과정에서 진입시도를 하던 한 명의 노동자는 보안직원에 의해 쓰러지기도 했다.

 

1시간여 동안 농성이 계속되자 MBK측에서 노동조합으로 연락을 하였고 화요일 면담하자며 점거를 풀어달라는 요청했다. 이에 노동자들은 12시 경 연좌농성을 중단하였다.

 

 

노동조합은 화요일 면담에서 MBK에게 2000억 지원과 회생절차 항고 요구를 할 계획이며 MBK퇴출과 김병주 구속 요구 투쟁은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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