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정치
김미희 후보, "국가폭력 피해자 외면 임종석 전 비서실장 공식 사과" 촉구
기사입력: 2020/04/03 [08:33]  최종편집: ⓒ 성남피플
김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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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 선거개시일인 4월 2일 단대오거리에서 아침 인사하는 김미희후보와 민주당 유세차     © 성남피플



-김후보 낙하산, 윤영찬 후보 중원구 곧 떠날 사람

-“임종석 전 비서실장은 공작정치로 가장 혹독한 탄압을 받은 통합진보당 해산 진상규명에 전혀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

-"이석기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된 지 3년이 지난 지금까지 여전히 감옥에 갇혀있다"

 

2일 서울 구의동 자양사거리를 찾아 청와대 대변인 출신 고민정 후보를 지원했던 임종석 전 비서실장이 3일 성남 중원구를 찾아 윤영찬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다.

 

민중당 김미희 후보는 30730분 단대오거리 유세에서 폭압 정권에 맞선 국민적 저항을 통해 당선된 문재인 정부 초대 대통령비서실장을 지낸 임종석 전 실장은 촛불혁명 과제인 양심수 석방과 국가폭력 피해자 문제를 외면했다임종석 전 실장의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이어 김 후보는 낙하산 인사로 중원구를 곧 떠날 사람을 무슨 이유로 지원하러 오는지 모르겠다제도정치를 떠나겠다고 한 사람이 특혜정치 반칙정치를 앞장서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김미희 후보는 인권과 민주주의의 남다른 시선을 기대했던 문재인 정부에서 권력의 중심에 선 임종석 전 비서실장은 공작정치로 가장 혹독한 탄압을 받은 통합진보당 해산 진상규명에 전혀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원칙과 상식의 정치가 아니라 반칙정치를 하는 분들이 노무현 정신과 문재인 정신을 얘기하는 것은 염치 없는 행동이라고 말했다.

 

"촛불로 대통령이 바뀌면 박근혜 정권의 정치 탄압으로 감옥에 갇혀있는 이석기 의원이 당연히 석방될 줄 알았지만 이석기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된 지 3년이 지난 지금까지 여전히 감옥에 갇혀있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김 후보는 윤영찬 후보와 임종석 전 실장은 촛불정신을 외면하고 꼼수정치 위장정치에 대해 깊이 살펴보고 초심으로 돌아가 세상을 바꾸는 정의와 원칙이 무엇인지 돌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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